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팝픈뮤직 토끼와 고양이와 소년의 꿈 (문단 편집) == 평가 == '''괜찮은데 애매하다'''는 미묘한 분위기다. 마치 평가 면에서 바닥을 찍은 [[beatmania IIDX|옆동네]]의 [[SPADA|어떤 작품]] 다음에 출시돼 '그럭저럭 괜찮은데 확 와닿는 것이 없다'는 평을 받은 펜듀얼과 코퓰라와 비슷한 느낌. 에클랄을 포기한 제작진이 확실히 공을 들이긴 들였는지 해금 이벤트인 나비 군의 오파츠 찾기 여행은 해금곡들의 괜찮은 퀄리티와 양으로 플레이어들을 만족시켰고, 최종해금곡 [[Chaos:Q]]는 어드벤처 당시의 [[neu]] 해금 상황을 오마주한 연출로 호평받았다. 에클랄에서 미처 다 공개되지 못한 아티스트 공모전 곡들과 에클랄의 최종보스 후보도 뒤늦게나마 공개되며 에클랄의 뒷정리도 깔끔하게 한 편. 그리고 그대로 다음 작으로 넘어가나 싶었던 와중에 나비페스라는 신 해금 이벤트를 내고 각종 시스템을 추가하며 팝픈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확실히 어필을 했다. 다른 아티스트도 아닌 [[TOMOSUKE]]의 귀환을 반기는 사람들도 꽤 있다. 문제는 이게 에클랄 후반부의 암흑기를 겪고 꿋꿋이 팝픈을 계속해온 팝픈 플레이어들에게나 반갑고 좋은 작품이지, 팝픈 자체에 진력이 나서 떠나버린 플레이어들을 되돌아오게 만들 힘을 가지고 있는지는 의문이라는 점이다. 좋은 업데이트가 계속됐음에도 불구하고 한국과 일본의 오락실 등지에서 '다른 게임은 다 돌아가는데 팝픈만 안 돌아가요' 라는 말도 꽤 나오고 있다. 한국에서나 일본에서나 당시 전성기를 구가하던 유비트 시리즈를 위협할 정도로 실적이 좋았던 서니파크 ~ 라피스토리아 시기를 생각해 보면 그야말로 격세지감이다. 아직 우사네코가 끝난 건 아니니 섣불리 결론을 내는 건 어리석은 짓이겠지만, 이 작품은 투덱의 펜듀얼, 코퓰라처럼 시리즈 자체의 추락을 막았다는 데에 의의를 두는 것이 옳을 듯하다. 투덱이 시리즈가 위기를 맞자 펜듀얼과 코퓰라로 기반을 다지고 시노버즈로 부활한 것처럼 팝픈도 차기작에 좋은 작품을 내서 승부를 보는 것이 가장 승산이 있는 길일 것이다. 시즌 2부터는 다시금 늘어지는 업데이트 주기와 스팀펑크라는 컨셉에 맞지 않는 해금 시스템으로 평가가 떨어지며 에클랄 후반부를 재현하고 있어 시리즈 자체를 다시 추락시키고 있다는 평도 나왔지만 시리즈 보스곡도 차기작으로 이월시킨채 어중간하게 끝나버린 에클랄과 달리 우사네코는 시즌별 보스곡과 엔딩곡까지 확실히 매듭지었기때문에 에클랄과 비교하는건 실례다. 비판이라고하기엔 미묘하지만 악곡의 담당캐릭터들의 작화 우려먹기가 점점 늘고 있다. 팝픈뮤직은 과거의 캐릭터를 재등장시킬 경우 복장과 인게임 모션을 새롭게 디자인하거나 최소한 선곡 일러스트는 새로 그렸지만 최근에는 예전 것을 그대로 우려먹는 경우가 많아지고있기때문에 성의없어보인다는 의견도 나온다. 기존에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해왔던 [[shio]]와 mayo 등 다른 멤버들이 빠지고 ちっひ 1인체제로 가고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최고 난이도인 50이 '''4곡'''이나 나왔다. eclale에서 나와야 했을 НУМЛ에 나비타비 보스곡인 Chaos:Q, 거기에 나비페스에는 辿る君を超えて와 o†o가 동시에 수록되었다. 한편 이 시리즈에서 이후의 팝픈뮤직의 기틀이 잡혀서 이 후의 작품인 peace나 해명 리들즈에서도 해당 시리즈의 시스템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우려먹기라는 비판도 있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